지난 1일 권오봉 여수을지역구 무소속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조계원 후보에 공개질의한 사항에 2일 조계원 후보가 입장문을 발표했다.기자회견에서 권 후보는 “조계원 후보가 반대 의사를 제시해 을 선거구 토론이 무산됐다”고 성토한 바 있다. 이같은 발언에 조 후보는 “권 후보님이 저에게 ‘토론회에 참가해서 시민들의 알권리를 알리고 싶다’라고 요청조차 하지 않으셨다. 아무런 요청도 하지 않는데 알아서 모셔드려야 하는 것인가”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권오봉 후보님이 시민들께 알권리를 알려드리려고 했다면 직접 요청이라도 했어야 한다고 생각
권오봉 여수을지역구 후보(무소속)가 1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정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 민주당 조계원 후보를 향해 4가지 사항을 공개 질의했다.권 후보자는 오는 3일 예정된 법정 선거방송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이번 여수을 선거구는 타지역구와는 다르게 해당 기간 동안 유일하게 일간지나 방송사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지역으로 무소속 후보자로서 토론 참석 기회가 사라졌다”고 아쉬워했다.그러면서 “토론에 참석하기 위한 마지막 방법은 토론 참석자 전원의
지난 19일 오후 5시에 여수오션크루즈 선착장에서 ‘여수오션크루즈(YEOSU OCEAN CRUISE) 취항식’이 열렸다..여수해양조선 정인현 회장과 ㈜오션쉽핑 김명진 대표는 김회재 국회의원,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여수시의 각계각층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원래는 취항식 후에 선상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야경 투어를 하려고 했으나, 풍랑주의보가 내려서 아쉽게도 야경 투어는 못했다.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끝난 후에 김중권 성악가(바리톤)의 노래와,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있
4.10총선 여수을지역에 무소속 출마하는 권오봉 전 여수시장이 “전남지역 의대는 서부권보다 인구가 월등히 많은 동부권에 신설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견해를 밝혔다.21일 권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지역 의대 유치를 약속한 마당에 도지사가 확실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옳다”며 “순천대가 의과대학을 유치하고 대학병원에 관해서는 여수, 순천, 광양 3개 시가 협의체를 구성해 병원설립 장소를 결정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이는 그동안 여수을 김회재 국회의원이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 여수 대학병원 설립 주장에서 한발 나아가 전남 동부권
조계원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오후 제22대 총선 여수 을 지역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이후 조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여수시민에게 메시지를 남겼다.조계원 예비후보는 먼저 “여수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격려 덕분에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후보가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함께 경선한 김회재 의원에게는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 경쟁할 때는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이제 원팀으로 똘똘 뭉쳐 민주당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며 상대 후보였던 김회재 국회의원에게도 위로와 도움의 메시지를 남
제22대 총선 여수 을지역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가 자신의 SNS(페이스북)를 통해 김회재 후보가 본인을 허위사실 등을 이유로 고소한 건에 대해 김회재 의원을 규탄하는 글을 올렸다.조계원 예비후보는 “고소를 좋아하는 김회재 후보는 정치인이 아니고 여전히 검사인가 보다. 남을 허위사실 등으로 고소하기 전에 사실 여부부터 확인하라”며 글을 시작했다.이어서 “김 예비후보는 검찰 출신답게 모든 법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마음만 먹으면 어느 누구라도 죄를 덮어씌울 수 있다고 보는 듯하다”며 “김 후보야말로 상대를 비방하기 위해 사실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 도·시의원이 김회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최무경 도의원과 이선효, 김종길, 정현주, 최정필, 이석주, 홍현숙 시의원은 6일 호소문을 발표해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여수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선택임을 자신한다”고 전했다.이들은 “조계원 후보는 국민의힘의 전신 격인 과거 한나라당 보좌관 출신이며, 창조한국당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그런 후보가 어떻게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과 검찰 독재 저지를 제대로 할 수가 있겠습니까”라고 물으며 “가장 경계해야 하는 소위 정치철새라고 불리는 행보로 여러 차례 선거
지난 2022년 6.13 더불어민주당 여수을지역 공천피해자 전.현직 시도의원이 조계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4일 오전 11시 강정희, 주연창 전 도의원(더불어민주당)과 주재현, 문갑태 현 시의원(무소속), 고희권 전 시의원(민주당), 정경철 전 시의원(무소속)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선언문 낭독을 시작한 강정희 전 도의원은 “2022년 제8대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위원장 겸 공천관리위원이던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에게 공천배제 사유와 공천피해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라며 공천배제로 인하여 당
강재헌 여수시의원이 “김회재 국회의원 후보 캠프의 뜻과 방향성이 맞지 않”는다며 사퇴를 전격 발표했다.여수시의회 제8대 전반기 부의장인 강 의원은 2일 “의원님께 정중히 저의 의중을 전달하였다”며 “조계원 후보와 여수의 미래를 설계코자 한다”고 전했다.이어 강 의원은 “새로움에 도전하는 저와 함께 뜻을 같이 해달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여수을)가 28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조 예비후보 캠프의 한 관계자는 이번 총선 경쟁 후보인 조 예비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김회재 국회의원이 27일 본인의 페이스북(SNS)에 게재하고, 불특정 다수의 여수시민에게 무분별하게 문자메세지를 보낸 것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이라고 밝혔다.조 후보는 “김회재 예비후보의 상식 밖의 후보자 비방을 규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나를 비방하는 김 의원 본인의 페이스북 게재와 대량의 문자폭탄은 작금의 여수 정치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라 생각되어 씁쓸함
작년 한 해 불경기 한파에도 불구하고 지역 경제발전에 큰 성과를 이룬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원장 정강, 이하 융합원)이 2024년의 야심찬 운영계획을 공개했다.여수 미래혁신지구에 자리한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은 지난 2016년 설립 이래, 전남의 핵심 산업 발전을 견인하며, 신입사원 및 재직자 교육, 연구개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기업지원에 앞장서 왔다.AI융합형 인재양성시대...맞춤형 인재양성소더불어 산학융합의 토대 위에 미래 지향적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의 혁신적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 기업 성
전국 17개 의제별 연대기구와 73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2024총선시민네트워크’가 발표한 현역국회의원 공천반대 1차 명단에 김회재 국회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2024총선시민네트워크’는 지난 1월 31일 ‘혐오정치를 끝내고 희망 정치를 만들겠다’는 모토 아래 출범하였다.2024 총선넷은 1월 31일 출범과 동시에 21대 국회에서 기후와 환경, 평화와 인권, 정치개혁과 민주주의, 복지노동의료, 민생경제 등 각 분야에서 개혁을 후퇴시키고 저지하거나, 반개혁적인 입법·정책을 추진해온 후보자, △인권침해나 차별혐오 등 사회적 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학생성공홀 착공식과 ‘지산학연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가 24일 열렸다. ‘지역-대학 동반성장’을 위해 450억원을 투입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착공식이다.이날 행사에는 전남대 정성택 총장을 비롯해 주철현, 김회재 국회의원과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과 여수시의원, 서금열 여수교육지원청장,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학생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민과 함께 하는 오픈 공간으로 만들어지는 학생성공홀은 국비와 시비 총 140여억원이 투입돼 지하1층 지상 4층의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에 탈락한 전 의원들이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에게 “공천 배제로 인하여 당원들과 시민들의 투표선택권을 보장하지 않았다”며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다.주연창(전 도의원), 강정희(전 도의원), 주재현(현 시의원), 문갑태(현 시의원), 고희권(전 시의원), 정경철(전 시의원)은 24일 ‘2022년 6.13더불어민주당여수을지역 공천피해자 전·현직시도의원’ 입장문을 발표했다.이들은 “2022년 제8대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위원장 겸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김회재 국회의원예비후보에게 시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15일 여수시청에서 (가칭) ‘여순사건진상보고작성기획단 여수지역대책위원회(이하 여수지역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진상보고서 작성기획단’을 전면 재구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들은 지난해 12월 12일 발표된 정부의 여순사건진상조사보고서작성기획단 위촉직 대부분이 여순사건의 역사ㆍ시대적 인과관계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뉴라이트 활동하는 등 역사 왜곡에 앞장선 인사들로 인선한 것을 비판했다.특히 여순사건위원회 최종결과물이자 유일한 보고서인 진
여수시 대학병원 유치위원회가 조계원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한 데 이어 조계원 예비후보 지지 청년서포터즈 발대식이 연이어 열렸다.12일 오후 여수시 대학병원 유치위원회의 김순빈 위원장과 이사들은 안산동에 위치한 사무실에 조계원 예비후보를 초대하고 "대학병원급 상급종합병원을 합리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 조계원을 평가한다"며 지지 선언을 하였다.조계원 예비후보는 "대학병원급 상급종합병원의 여수 유치를 위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은 여수대와 전남대 통합 당시 교육부까지 합의한 상급종합병원급의 전남대병원 분원을 만드는 방안이라 생
13일 이용주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여수 중앙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별도 본 행사 없이 사무소 방문 형식으로 이루어진 개소식에는 당원과 지지자 2천여명이 참석해 만만치 않은 세를 보여 본격적인 여수 갑지역의 총선 경쟁이 본격화된 분위기다.이날 행사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여수을 지역구 김회재 국회의원, 권오봉 전 여수시장, 최정필 시의원, 최도자 전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지지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이용주 후보는 개소식에서 "예산왕다운 유능함과 청문회스타의 당찬 모습으로 여수시민과 국민에게 인정받는 국회의원
제22대 총선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을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지난 4일 재심 결정 이후 김회재 의원을 향한 두 번째 기자회견이다.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재심에 대해 검찰이 항고를 하겠다고 나서자, 조 예비후보가 사건과 관련이 있는 당시 차장검사 김회재 여수을 국회의원을 다시 언급한 것이다.조 후보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나온 입장에 여전히 변화가 없는지, 이 사건으로 인해 15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백씨 부녀에게 아직도 사과할 의향이 없냐”고 물었다.이어 지난 8일에 있었던 김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으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타개하고 더 나은 여수를 만들도록 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22대 총선에서 여수을 지역구에서 재선에 도전하고 나선 국회 김회재 의원이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김회재 의원은 8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구 시, 도의원들을 비롯한 지지자들과 자리를 함께하면서 여수시민과 함께 갈등과 분열이 아닌 하나된 여수, 통합의 시대를 열면서 지역정치인과 여수시민들의 힘을 한데 모아 대립과 분열의 정치시대를 끝내겠다며 자신감을 비췄다.김회재 의원은 당에서 검찰 독재에 맞서 싸우고
▲ 김회재 의원 2024 의정보고대회 ⓒ김회재 국회의원실 제공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여수 을)은 6일 전라남도교육청 학생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의정활동 성과를 여수시민들에게 보고하는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했다.2024 의정보고대회에는 정기명 시장, 김영규 의장 및 여수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라는 평을 받는 김회재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성과에 대한 여수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김회재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실 제공김진표 국회의장, 이재명 당대표, 박병석 전 국회의